•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립 박차

등록 2022.08.11 14:00: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립 박차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공모한 '2022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 경영 심층 컨설팅 기관 모집 공고'에서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경영능력을 진단하고 지식재산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해 기관의 역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 심층 컨설팅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의학원을 비롯해 고려대학교의료원, 극지연구소 등 18곳으로, 각 3000만원 상당의 보유특허 실사와 유망기술 발굴, 우수 연구분야와 우수 연구자 발굴, 수요기반의 지식재산 강화,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의학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관 내 미활용 특허의 점검 및 분석을 하고 연구개발(R&D) 기획 단계부터 특허 및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실용화·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 아이템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경영 심층 컨설팅 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