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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아샤, '건강악화' 스케줄 중단…"정밀검사 진행 중"

등록 2022.08.11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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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의 아샤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의 아샤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버글러우 멤버 아샤(본명 허유림)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해당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샤는 지난 2019년 3월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싱글 1집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로 데뷔했다. '아디오스'(Adios) '던던'(DUN DUN)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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