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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조롱 DM에 불쾌감…"너 같으면 답하고 싶겠냐"

등록 2022.08.11 16: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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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돈스파이크 2022.08.11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돈스파이크 2022.08.11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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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조롱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돈스파이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너 같음 답하고 싶겠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돈 스파이크에게 보낸 DM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형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돈스파이크의 답변이 없자 "아니 형 내 거는 왜 답 안 해줘. 나 살짝 삐치려 그래"라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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