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봉계곡서 급류 휩쓸린 60대 숨져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전 강릉소방서 구조대 대원들이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된 피서객들에게 구호물품을 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후 5시17분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솔봉계곡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1시16분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신고에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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