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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떠내려 온 시신 1구, 화천 평화의 댐 선착장서 발견

등록 2022.08.11 21:37:50수정 2022.08.11 2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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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후 강원 화천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관리하는 화천수력발전 소 화천댐에서 초당 1047.25t의 물을 한강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 (사진=화천군청 제공) 2022.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후 강원 화천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관리하는 화천수력발전 소 화천댐에서 초당 1047.25t의 물을 한강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 (사진=화천군청 제공) 2022.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전 8시59분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선착장 오토캠핑장 근처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은 남성이고 북쪽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폭우에 북한 쪽에서 시신이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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