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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강태오 결별…'이상한변호사 우영우' 14.6%

등록 2022.08.12 0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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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위), 강태오

박은빈(위), 강태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이 반등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6%를 기록했다. 13회(13.5%)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9회(15.8%) 최고 시청률을 찍고 하향세를 보였으나, 다시 14%대에 진입했다.

이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우가 '이준호'(강태오)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씨는 저와 사귀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방송 말미 로펌 '한바다' 대표 '한선영'(백지원)은 기자에게 "'태수미'(진경)가 혼외로 낳은 딸 찾는다던데"라며 "우영우 변호사가 태수미 친딸"이라고 알려 긴장감을 높였다.

지성 주연 tvN 수목극 '아다마스' 6회는 2.8%로 나타났다. 5회(2.7%)와 비슷한 수치다. 지창욱 주연 KBS 2TV 수목극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2회는 전국 시청률 3.0%다. 1회(3.6%)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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