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한의대 LINC3.0사업단,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캠프

등록 2022.08.12 10:55: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학생들이 캠프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학생들이 캠프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아이템 완성도 등을 높이기 위해 LINC 3.0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혁신아이디어 해커톤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프는 2022년 LINC 3.0사업단이 진행 중인 THE CEO공모전과 창의자산 아이템 공모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아이템 사업화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특화분야 창의 아이템 주제 발굴 ▲아이디어의 브랜드 컨셉 명확화, 시제품 구체화 ▲니즈분석 기반 Action plan 수립 ▲프로토 타입 제안서 작성 등의 실습활동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아이디어 제작 발표회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현서(물리치료학과 2)씨는 “LINC3.0사업단이 진행 중인 THE CEO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택한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해커톤 캠프 교육이 뜻깊었다” 며 “공모전 아이디어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며 시제품화를 위한 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창업활동을 위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도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 LINC 3.0사업단장은 “혁신아이디어 해커톤 캠프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메이커톤 캠프 등과 같은 후속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며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 창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