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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재레사' 조재윤, 엔터 창업주 겸 이사로 변신…'전참시'

등록 2022.08.13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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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조재윤. 2022.08.12.(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조재윤. 2022.08.12.(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2회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창업주 겸 이사로 변신한 조재윤의 일상을 공개한다.

조재윤 매니저는 "저희 형님이 알고보면 정말 친근하시고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긴다. 아낌없이 주는 '파더 재레사' 형님을 제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속사에 들린 조재윤은 바로 사무실에 착석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주간회의까지 참석해 소속 배우들의 출연 작품은 물론 홍보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이어 조재윤은 차순배, 장원영, 동현배, 김재인 등 소속 배우들과 근황 토크와 함께 '조연 공화국'이라는 회사 슬로건에 걸맞게 원대한 포부를 드러낸다.

한편 무대인사 스케줄 전 조재윤은 영화 '한산' 감독과 배우들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조재윤의 남다른 센스와 정성이 듬뿍 담긴 독특한 물건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열광케 했다고. 또한 끊임없이 나오는 도마 행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도마 제작에 열중하던 조재윤의 한마디에 '전참시' 제작진들이 일제히 줄을 서기 시작과 동시에 사인회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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