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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국악으로 다시 태어날 송골매 명곡은?

등록 2022.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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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568회 (사진=KBS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568회 (사진=KBS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록밴드 송골매가 '불후의 명곡'에서 뜨거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13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38년 만에 뭉친 배철수, 구창모를 필두로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송골매는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선사한다. 아찔했던 배철수의 생방송 감전 사고부터, 구창모 영입 에피소드, 송골매 4집 앨범에 얽힌 뒷이야기 등 송골매 활동과 명곡들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송골매와 배철수, 구창모의 명곡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록을 비롯해 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명곡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불후의 명곡' 송골매 편은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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