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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염주의보→폭염경보 강화

등록 2022.08.13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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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8.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 부산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부산에는 지난 1일부터 폭염특보가 유지되다가 11일 잠시 해제된 뒤 12일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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