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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0년 전 새집 분양받고 바로 전세 준 게 천추의 한"

등록 2022.08.13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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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8.13. (사진 =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8.13. (사진 =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부동산 전문가 유튜버 정태익이 내 집 마련 비법을 전수한다.

13일 오후 5시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매주 분양을 앞둔 따끈따끈한 집과 신축 집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신 부동산 정보에 대한 담은 코너를 통해 새집 마련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개그맨 김구라, 황제성, 에이핑크 남주가 MC로 나선 1회에서는 정태익이 전문가로 출연해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의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무려 94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을 낱낱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그가 제시한 새집 마련의 1순위 비법인 'OO'와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을 소개하자, 출연자들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 녹화를 끊어가야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번째 새집들도 보여준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압도적 규모의 타운하우스와 서울의 고급 주택가에서나 볼 수 있는 2층 구조의 아파트였다. 특히 김구라는 영상에서 본 엄청난 스케일의 주택에 압도당해 할 말을 잃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첫 회 녹화를 마친 김구라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디. 반면 "10년 전, 새집 2개를 동시에 분양받고 바로 전세를 줬는데, 그게 천추의 한"이라며 갑작스런 신세 한탄을 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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