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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미향,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6위

등록 2022.08.14 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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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도허티와 7타 차

[클리프턴=AP/뉴시스] 김아림이 12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CC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4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김아림은 3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2022.05.13.

[클리프턴=AP/뉴시스] 김아림이 12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CC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4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김아림은 3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2022.05.1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아림(27)과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73)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5언더파 213타를 친 김아림은 공동 16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12언더파 206타)인 어맨다 도허티(미국)와는 7타 차다.

이미향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공동 16위를 지켰다.

김아림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공동 9위), 7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공동 10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톱10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14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에 위치한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OTTE CHAMPIONSHIP' 2R 5번홀에서 이미향이 그린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2022.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에 위치한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OTTE CHAMPIONSHIP' 2R 5번홀에서 이미향이 그린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2022.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향은 이번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여자골프 톱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도허티는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LPGA 투어 통산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도허티의 뒤를 이어 공동 2위(11언더파 207타)엔 조지아 홀(잉글랜드), 젠베이윈(대만)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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