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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008명 추가 확진…70대 2명 사망

등록 2022.08.14 11:15:19수정 2022.08.14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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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4만5229명

중환자병상 55.6%, 일반병상 57.8% 가동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4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7008명 추가돼 누적 128만11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엿새 연속 7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27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5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1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4만5229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35개(55.6%), 일반병상은 102개 중 59개(57.8%)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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