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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QSS제조혁신 참여기업 대표이사 워크숍 개최

등록 2022.08.14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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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려

50여 개사 대표와 혁신성과 공유, 우수기업 견학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QSS제조혁신 대표이사 워크숍에 참석한 50여명의 CEO들이 지난 11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2022.08.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QSS제조혁신 대표이사 워크숍에 참석한 50여명의 CEO들이 지난 11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은 지난 11일부터 12일 까지 이틀 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포스코 산업혁신운동 QSS제조혁신 참여기업 대표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 56개사의 대표이사와 임원, 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 대한상공회의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산업혁신운동은 국내 최초로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생산혁신 사업을 2단계에 걸쳐 2·3차 중소협력사까지 확대 지원하는 대표적인 '대중소 상생형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지난 2013년 8월 시작돼 5년 간 86개 출연기업이 1만여개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했다. 2단계 사업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5년 간 지속적인 중소기업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정태진 혁신기술교육센터장과 RIST 융합혁신연구소 김영덕 소장이 이날 'POSCO 경영이념과 더불어 함께 가는 공생 스토리'와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스마트화)'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주)대양금속 유광호 전무가 혁신성공 스토리도 공유했다.

포스코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산업혁신운동 1단계 산업에 197억을 지원하고, 매년 30개사 내외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향후에도 출연기업을 통해 QSS제조혁신과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정태진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중소기업의 성공적 혁신을 위한 대한상공회의소-포스코-참여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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