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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회장, 말복 맞아 피겨대표팀에 치킨 선물

등록 2022.08.15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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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치킨 먹는 피겨대표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치킨 먹는 피겨대표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회장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수장을 맡고 있는 윤홍근 회장이 말복(8월15일)을 맞아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15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피겨 선수단은 지난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BBQ 치킨 세트를 즐겼다.

윤 회장은 “말복을 맞이한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지난 중복(7월26일)에도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피겨 선수단은 역대 최초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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