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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규 확진 2453명… 감염재생산지수 다소 하락

등록 2022.08.15 1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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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규 확진 2453명… 감염재생산지수 다소 하락


[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전북에서는 24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 803명, 군산 429명, 익산 474명, 정읍 143명, 남원 89명, 김제 78명, 완주 157명, 진안 38명, 무주 14명, 장수 22명, 임실 41명, 순창 21명, 고창 56명, 부안 72명, 기타 1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도 71만288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인당 감염 전파지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8일과 9일 1.15, 10일 1.14를 기록하다가 12일 1.09, 13일 1.08로 다소 줄었다.

도내 전체 백신접종률은 1차 89.51%, 2차 88.77%, 3차 72.02%, 4차 19.14%다.

확진자 중에서는 현재 중증 8명, 준중증 7명,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17명 등 32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만5702명이다.

한편 도내 14개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전주 29만1258명, 군산 10만3711명, 익산 10만9752명, 정읍 3만7368명, 남원 2만9181명, 김제 2만7813명, 완주 3만9876명, 진안 6686명, 무주 8191명, 장수 5961명, 임실 9202명, 순창 8686명, 고창 1만6620명, 부안 1만6522명로 집계됐으며 해외입국자 등 기타는 205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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