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광복절 충혼탑·연병호항일역사공원 참배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5일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안면 석곡리 연병호항일역사공원을 찾아 간부공무원들과 참배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08.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참배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희식 부군수, 최창영 미래기획실장, 김기옥 행정복지국장, 황영희 경제개발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16일 정오에 독립유공자 유족 오찬 간담회를 마련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심에 고마움과 존경을 표한다.
◇증평군,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 추진
충북 증평군은 지방세외수입 징수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15일 밝혔다.
군의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액은 지난해 체납액 22억7100만원의 20%인 4억5400만원이다.
지난달 말 기준 징수액은 목표액 대비 66%인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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