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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윤아, 지독한 '콘셉트 요정' 왜?

등록 2022.08.1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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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15.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15.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윤아의 콩트와 함께하는 힐링 데이가 펼쳐진다.

16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아티스트와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하루를 담은 '나는 슈스다' 수영 팀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아티스트 수영과 스태프 윤아는 날씨 때문에 취소된 촬영 스케줄 대신 액티비티와 가드닝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아티스트 수영과 스태프 윤아는 콩트로 시작해 콩트로 끝나는 지독한 '콘셉트 요정'의 면모를 뽐낸다.

제작진은 "잊을만하면 나오는 수영 팀의 콩트에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콩트 안 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거야?'라는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예고했다.

또한 자신의 호칭을 아가씨로 정한 수영에게 윤아는 100% 맞춤형 케어에 돌입, 체질까지 고려한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영의 눈치를 보면서도 자꾸 말과 행동으로 속마음이 새어 나오는 윤아와 혼자 있어도 독백으로 변치 않는 콘셉트를 유지하는 수영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햄버거를 사러 간 윤아에게 전화를 건 수영이 혀 짧은 소리로 콘셉트에 충실한 요청을 한다. 역할에 몰입한 수영의 메소드 연기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액티비티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의 액티비티 도장 깨기도 흥미를 고조시킨다.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 윤아 때문에 승부욕이 폭발한 수영과 눈치 없이 깐족거리는 윤아 중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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