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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용산 대통령실서 빌게이츠 접견…공정위 업무보고

등록 2022.08.16 05:00:00수정 2022.08.16 0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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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 논의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뒤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뒤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만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한다. 게이츠 재단 측이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윤 대통령 접견에 앞서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대비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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