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교, 스페인어 자격증 'DELE' 시험 10월 추가 실시

등록 2022.08.16 08:56: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스페인어 자격증 'DELE' 시험 추가 실시. (이미지=대교 제공) 2022.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페인어 자격증 'DELE' 시험 추가 실시. (이미지=대교 제공) 2022.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교는 스페인어 공익 자격증 시험 수요 충족을 위해 10월 DELE 시험을 추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 인천 DELE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DELE 시험은 10월8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24일까지 반보 홈페이지에서 총 3개 레벨(A2·B1·B2)의 시험 응시 접수가 가능하다. 

대교는 지난해 10월 교육업계 최초로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스페인어 능력시험 기관인 DELE 센터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DELE 인천센터를 신설했다. 국내에서 DELE 시험을 볼 수 있는 기관은 대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뿐이다.

DELE는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수여하는 국제 공인 자격증이다.

대교 관계자는 "DELE 시험 응시자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 중 3회만 진행되던 시험을 5회로 추가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