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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서울뷰티위크' 참가

등록 2022.08.16 09:41:27수정 2022.08.16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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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서울뷰티위크' 참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클리오는 '올해 서울뷰티위크(Seoul Beauty Week)'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클리오, 로레알, 한국콜마, 현대백화점, 화해 등 국내 대표 기업이 협력하는 글로벌 뷰티 행사다. 다음 달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로 클리오는 국내 첫 색조화장품 전문 브랜드로서 노하우를 다방면으로 공유한다. 뷰티 산업 전문가 강연인 '뷰티 인사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케팅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디자인 철학을 발표한다. 뷰티 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프로그램의 심사 기업으로서 유망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실천할 예정이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서울이 글로벌 뷰티의 진정한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협업을 통해 K-뷰티 선도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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