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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김필,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뽕필' 무대

등록 2022.08.16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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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김필 티저 캡처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김필 티저 캡처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김필이 '트로트 왕자'로 재데뷔에 나선다.

JTBC 신규 예능물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하 '스타 탄생') 측은, 화려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은 김필의 단독 티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다. 앞서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와 카리스마 래퍼로 변신한 그룹 마마무의 메인보컬 솔라의 부캐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김필은 '스타 탄생'의 3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그는 "나도 가끔씩은 트롯 왕자가 되고 싶다"는 말처럼 그간 마음속에 품어왔던 '뽕필'을 방출, 능숙한 무대 매너와 젠틀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장민호, 솔라에 이어 김필의 부캐까지 담긴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시작할 스타들은 누가될지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타 탄생'은 오는 9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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