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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트윈프레셔 쁘띠,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방송

등록 2022.08.16 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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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6년 만에 첫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 소개

쿠쿠 트윈프레셔 쁘띠,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방송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쿠쿠전자는 오는 17일 오후 8시 45분부터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CRP-MHTR0310FW/FG)를 선보인다.

최화정쇼는 최초로 진행하는 밥솥 방송인 점을 기념해 무이자 12개월 할부와 최대 5% 카드할인, 일시불 구매할인 등 실속 구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본품과 동일한 스테인리스 내솥을 추가 증정하며 명절 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완벽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3050세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해 소개하는 최화정쇼에서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쁘띠를 소개하게 된 데에는 집밥 트렌드 변화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과거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밥을 취사해 보온한 밥을 수시로 먹을 수 있는 6인용 이상 큰 사이즈 밥솥이 인기가 있었으나, 최근 몇 년 새 미식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은 양의 밥이라도 갓 지어 맛을 살린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3인 이하 소규모 가구를 겨냥한 초소형 용량이지만 쿠쿠의 독보적인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이 탑재돼 최상의 밥맛을 제공한다. 용량이 작아진 만큼 빠른 취사가 가능해 슈퍼쾌속 기능을 사용하면 9~13분 만에 냄비나 솥으로 정성스럽게 지은 듯한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구 수인 4인 가족도 충분히 취식 가능한 용량이라 트윈프레셔 쁘띠를 보조용 세컨드 밥솥이 아닌 메인 밥솥으로 활용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밥의 취사 외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 활용할 수 있다. 매번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밥을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냉동 밥도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보관밥'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단순히 밥 짓는 기계를 넘어 주방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쌀을 보다 아름답게 담다'라는 메시지를 부드러운 곡선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구현해 2021년 굿디자인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쁘띠는 적은 양의 밥이라도 제대로 잘 만들어 만족스럽게 즐기는 최근 집밥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밥솥이다"며 이를 기념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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