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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한수연, 광복절 토크콘서트 참석…"귀한 시간"

등록 2022.08.16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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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수연, 광복 77주년 역사 콘서트 사진 . 2022.08.16.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수연, 광복 77주년 역사 콘서트 사진 . 2022.08.16.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한수연이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의병 대장 김순오 지사의 후손인 한수연이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한 광복 77주년 역사 토크 콘서트 '광복, 타임 앤드 스페이스(Time &Space)'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은 단정한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문화역서울284 RTO공연장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한수연은 국가보훈처 정책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김희곤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역사 유튜버 한영준, 배우 최불암, 김지윤 정치학 박사 등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의 독립운동 역사와 일제 잔재 극복 과정을 돌아보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다가올 광복 100년의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수연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2018)' OST인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가창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역사 토크 콘서트를 통해 우리나라 광복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수연은 올 하반기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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