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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父 "청혼할 때 '2세를 잘 낳을 것 같다'고 고백"

등록 2022.08.16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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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준수 가족. 2022.08.16.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준수 가족. 2022.08.16.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김준수의 부친이 깜짝 놀랄 프러포즈 멘트를 전했다.

17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김준수는 그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쌍둥이 형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이날 준수와 준호 형제는 아버지에게 텐트 설치부터 밀푀유 요리까지 배우고 '옛 사진 다시 찍기'에 나선다. 이를 본 손호영은 "오늘 모습을 보면 준수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화목한 분위기를 칭찬한다. 이윽고 삼부자는 직접 만든 밀푀유와 바베큐로 식사를 즐긴다.

특히 김준수 부친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데 "(아내에게) 프러포즈 할 때, '당신과 결혼하면 2세를 잘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혀 아들들을 놀라게 한다. 나아가 삼부자는 흥미진진한 '결혼' 대화를 이어가며 출연진들의 집중을 유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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