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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마산대,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개최 등

등록 2022.08.16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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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마산대,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개최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2022년도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행사를 열고, 김진한 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3년도 교육부 LiFE사업 및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 준비를 위해 이학은 총장과 처장단, 정책사업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개발 및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문제, 컨소시엄의 장·단점, 수요자 중심 분석, 추진운영단(TF)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 소주제별로 토의했다.

김진한 교수는 특강에서 마산대학교 LiFE사업의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방향과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팁을 중심으로 강의해 호평을 받았다.


 ◇양산행복마을학교, 목공학교 작품 복지시설 기부

[교육소식] 마산대,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개최 등


양산행복마을학교는 여름방학 목공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벤치 의자와 탁자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인 '늘푸른집'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목공학교는 여름방학맞이 '땡땡학교 프로젝트' 중 하나다.

땡땡학교 프로젝트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목공, 드론, 작곡, 마술, 판화, 금속, 패션, 미술, 영화, 연극, 악기 학교로 운영됐고, 수업 마무리는 공연이나 전시, 일부 작품 기부 형태로 이뤄졌다.

목공학교에 참여한 범어중학교 A 학생은 '사포질을 하고 피스를 박는 일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완성 작품을 기부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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