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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카타르 외교장관회담…LNG·월드컵 등 협력 논의

등록 2022.08.16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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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우리나라 LNG 최대 공급국

朴, 신정부 100일 학술대회 축사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1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7일 서울에서 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진행한다.

양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과 LNG(액화천연가스), 건설·인프라,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 대회 등에 대한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이자 우리나라에선 최대 LNG 공급국이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신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한국국제정치학회가 주최하는 특별학술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축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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