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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 군, 불합리한 공직문화 개선 등

등록 2022.08.16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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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월례회의 시작 시간 조정 등 불합리한 공직문화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그동안 26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단기 이행과제와 중장기 이행과제로 나눠 실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진단으로 제시된 ▲월례회의 시작 시간 조정(오전 8시30분→오전 9시) ▲결재방식 개선 ▲행사의전 간소화 등 즉시 이행할 수 있는 과제부터 우선적으로 선정해 개선하기로 했다.


◇진천군, 느린학습자와 함께 꿈꾸는 도서관 운영

충북 진천군은 ‘2022 느린학습자와 함께 꿈꾸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운영한 ‘사서와 함께하는 느린학습자 독서교실’을 확대해 2020년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축소 운영됐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느린학습자를 위한 독서교실, 연극교실, 익사이팅 그림책 놀이, 펀펀(fun fun) 북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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