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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공연

등록 2022.08.17 10:55:56수정 2022.08.17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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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모습 (사진 = (재)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뉴시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모습 (사진 = (재)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31일 9월 30일,누림아트홀에서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오감발달을 위해 마련된 클래식 공연이다.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 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진행한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같이 객석에 앉아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31일 공연은 아이들에게 ‘효’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전래동화 이야기 '동화월드 –호랑이 왈츠'가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차이코프스키 등 작곡가들의 명곡들과 함께 민요 ‘옹헤야’, ‘밀양 아리랑’ 등이 연주되어 동·서양의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오는 9월30일 공연은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각국의 대표하는 거장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음악여행 – 쿵짝 쿵짝 뮤직 트레인'이 진행된다. 뮤직트레인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각 나라별 특성과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전화(1899-3254)로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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