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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율촌, 세무법률 원스톱 서비스 협약

등록 2022.08.17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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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율촌, 세무법률 원스톱 서비스 협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이 세무법률 원스톱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율촌과 손을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율촌과 전략적 파트너십(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와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의 택스(Tax)센터와 율촌의 개인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세무 컨설팅을 진행하는 중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하면 율촌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고객의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택스센터 문을 연 바 있다. 율촌도 같은달 상속과 후견 관련 자문, 국제 상속해외투자 관련 자문, 고액 자산가의 세무 자산관리 등을 담당하는 개인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의 초고액 자산가들이 타사와 차별화한 고품격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무명가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형 법무·회계법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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