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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지난해 민원 업계 최저…우수 설계사 시상

등록 2022.08.17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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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라이나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TM(텔레마케팅) 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열고 있다. 올해엔 강화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맞춰 '소비자보호 우수 설계사 특별상'을 신설했다.

'제1회 TMR(텔레마케터) 특별상'에서 완전판매 우수설계사 부문상을 거머쥔 설계사는 정효낭(TM서울영업본부 DRTV센터), 김은정(TM대구부산영업본부 POM-DG센터), 원도경(TM서울영업본부 DRTV센터)씨 등 3명이다.

완전판매 우수설계사로 선정되기 위해선 ▲높은 신계약 건수 ▲불완전판매율 최저 상위자 ▲완전판매율·집중관리 경고율 평가 우수자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민원과 상담 동향'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에 대한 민원 수는 보유계약 10만건당 9.6건으로 5년 연속 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았다.
 
라이나생명, 지난해 민원 업계 최저…우수 설계사 시상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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