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4회 청소년 IT캠프' 운영 호응

캠프 참가학생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모바일융합공학과 주관으로 교내에서 2회에 걸쳐 ‘제4회 청소년 IT캠프'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체험형 창의학습 기반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IT에 관심 있는 지역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진과 대학생 멘토 도움을 받아 1~3학년은 블록코딩을 활용해 게임을 만들고, 4~6학년은 아두이노를 활용해 무드등을 제작했다.

이동호 모바일융합공학과장은 "캠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제3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준비, 아두이노와 엔트리, 인공지능 등 IT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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