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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신규감염 23만1499명...누적 1621만173명

등록 2022.08.17 2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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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만9416명 오사카 2만2815명 아이치 1만8985명 후쿠오카 1만888명

일일 사망 오사카 35명 도쿄 25명 지바 19명 효고 15명 등 286명...총 3만6015명

日 코로나19 신규감염 23만1499명...누적 1621만173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6일 만에 20만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286명이나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7일 들어 오후 11시20분까지 23만149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2만9416명, 오사카부 2만2815명, 아이치현 1만8985명,  1만888명, 효고현 1만5명, 사이타마현 9990명, 가나가와현 9945명, 시즈오카현 7169명, 홋카이도 6880명, 지바현 6816명, 구마모토현 5157명, 오키나와현 4837명, 교토부 4736명, 가고시마현 4624명, 기후현 4357명, 히로시마현 4255명, 미에현 3704명, 미야기현 3624명, 오카야마현 3605명, 이바라키현 2620명, 군마현 2417명, 시가현 2148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621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8명, 2일 2만4903명, 3일 2만3297명, 4일 1만6805명, 5일 3만6187명, 6일 4만5817명, 7일 4만7965명, 8일 5만95명, 9일 5만5005명, 10일 5만4047명, 11일 3만7139명, 12일 7만5994명, 13일 9만4479명, 14일 9만7777명, 15일 10만3278명, 16일 11만653명, 17일 10만5557명, 18일 7만6176명, 19일 6만6723명, 20일 15만2495명, 21일 18만6175명, 22일 19만5089명, 23일 20만899명, 24일 17만6467명, 25일 12만6515명, 26일 19만6419명, 27일 20만9609명, 28일 23만2956명, 29일 22만1370명, 30일 22만2244명, 31일 19만7729명, 8월 1일 13만9562명, 2일 21만964명, 3일 24만9757명, 4일 23만8664명, 5일 23만3688명, 6일 22만7494명, 7일 20만6418명, 8일 13만7810명, 9일 21만2476명, 10일 25만346명, 11일 24만160명, 12일 16만8780명, 13일 18만3559명, 14일 17만8300명, 15일 13만8585명, 16일 16만6181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에서 35명, 도쿄도 25명, 지바현 19명, 아이치현 17명, 가나가와현 16명, 효고현과 후쿠오카현 각 15명, 사이타마현 13명, 홋카이도와 구마모토현 각 11명, 가고시마현 8명, 야마구치현과 히로시마현 각 7명, 미에현과 미야자키현, 도치기현, 오키나와현 각 6명, 오이타현과 기후현, 나가사키현, 시즈오카현 각 5명, 사가현과 미야기현, 에히메현, 군마현 각 4명, 교토부와 도쿠시마현, 아키타현, 가가와현, 돗토리현 각 3명, 이바라키현과 아오모리현, 고치현 각 2명, 나라현과 도야마현, 야마가타현, 오카야마현, 시마네현, 이시카와현 1명씩  합쳐서 286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3만6002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3만6015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620만946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621만173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620만9461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264만4327명으로 전체 6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168만3641명, 가나가와현 123만3328명, 아이치현 101만9911명, 사이타마현 94만1087명, 후쿠오카현 83만6118명, 효고현 77만619명, 지바현 75만3731명, 홋카이도 56만4518명, 오키나와현 43만1635명, 교토부 36만7729명, 시즈오카현 35만437명, 히로시마현 28만4770명, 이바라키현 26만6184명, 구마모토현 24만5832명, 가고시마현 20만4796명, 기후현 20만2541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1149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17일 시점에 전날보다 13명 많은 627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17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401만1565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401만2224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15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7만8700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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