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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직물공장서 불…3시간여만에 완진

등록 2022.08.18 0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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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직물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18분만에 진화됐다. 2022.08.18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직물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18분만에 진화됐다. 2022.08.18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직물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0분께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우고 3시간1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3대, 인력 93명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시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자력 대피 중 A(55)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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