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6·25한국전쟁-태극기 사진전' 25일까지 진행

'을지연습' 기간 맞춰 본점 로비 40점 전시

디도스 공격 대응훈련 등 자체 실시 계획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들이 1층 로비에서 '6·25 한국전쟁 및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이 오는 22~24일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은 '6·25 한국전쟁 및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마련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사진 전시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로부터 대여한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관련 사진 41점으로 꾸몄으며, 오는 25일까지 전시한다.

6·25 한국전쟁 당시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낙동강선 방어 전투'와 '인천상륙작전' 관련 사진 자료도 있다.

안전관리실 이정각 실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는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자체적으로 ▲전시 필수요원 지정 인원 비상소집훈련 ▲디도스(DDos)공격 대응훈련 ▲무장강도 침입 모의훈련 ▲심폐소생술 시범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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