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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은평' 홍보관 개관

등록 2022.08.18 1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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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의 홍보관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시설이다. 이 중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먼저 분양한다.

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총 637실(프리미엄 오피스 447실, 일반 섹션 오피스 190실)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총 119실이 구성된다.

특히 금리인상 등으로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오피스의 경우는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바로 앞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해 이를 이용하면 종로3가역을 9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어 도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도 인접해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이 개통(2028년 계획)되면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구파발역에서 1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이 개통(2024년 계획)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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