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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자청 등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 네트워킹 데이' 개최

등록 2022.08.18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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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 네트워킹 데이' 모습.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 네트워킹 데이' 모습.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TP),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2022년 제1회 바이오· 헬스케어 산·학·연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 네트워킹 데이’는 여러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종사하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며, 상호관심사를 토대로 상호 정보 교류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 종사자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인증 획득’을 주제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이효석 팀장이 의료기기 시장진입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인허가(RA) 전문가인 비앤피랩㈜의 임화경 대표가 바이오의약품 식약처 승인을 위한 성공적인 인허가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이상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종사하는 산학연 주체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연계 협력은 지역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지난 3월 선정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혁신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업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혁신클러스터 지원과 사업화, 기술 지원, 특화컨설팅, 입주기업 대상 교육 등 기업 비즈니스역량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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