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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타율 0.371' 채은성, LG가 선정한 월간 MVP

등록 2022.08.18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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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원 수여

LG 트윈스채은성이 구단이 선정한 7월 월간 MVP를 받았다. (사진=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 트윈스채은성이 구단이 선정한 7월 월간 MVP를 받았다. (사진=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채은성(32)이 구단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LG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7월 월간 MVP는 채은성이 차지했다. 채은성은 7월 16경기에서 타율 0.371(62타수 23안타), 5홈런 16타점의 성적을 냈다. 장타율은 0.710, 출루율은 0.435를 기록했다.

7월 우수 타자 부분에는 문성주, 우수 투수에 케이시 켈리, 감투상에 김진성이 이름을 올렸다.

LG 임원동호회 김성민 부사장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켈리가 월간 MVP에 선정됐다. MVP에는 200만원, 그 외 수상자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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