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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公, 광물 재자원화 산업 키운다…민관 포럼 창립 추진

등록 2022.08.18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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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준비위원회 발족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내 재자원화 산업을 키워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합동 포럼 창립이 추진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8일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내 포럼을 창립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재자원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인 니켈·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국내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정부·공공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재자원화 산업은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 공급원"이라며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정부·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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