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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황기순, 거리 모금 나선다…'사랑더하기'

등록 2022.08.18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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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기순 2022.08.18 (사진=사랑의열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기순 2022.08.18 (사진=사랑의열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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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에 나선다.

1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18·19일 오후 1시~오후 5시)과 인천 월미도 공연장(20·21일 오후 1시~오후 8시)에서 '사랑더하기' 행사가 진행된다.

'사랑더하기'는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겸한 현장 모금 행사다. 기부금은 장애인 휠체어 지원사업과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비·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기순은 "'사랑더하기'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며 "힘이 닿는 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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