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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하는 거예요?"…'백패커' 이번엔 교도소

등록 2022.08.1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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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패커' 13회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패커' 13회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백패커'가 이번엔 청송교도소를 찾는다.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백패커' 13회에서는 청송교도소를 방문한 '백패커즈'의 슬기로운 감빵 요리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다소 음산한 분위기 속 앞날을 예견하기라도 한 듯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청송교도소에 입소한다. 예능 최초로 공개된 청송교도소는 사방이 높은 담벼락으로 막혀있는 것은 물론, 이중삼중으로 철문이 설치돼 있는 등 삼엄한 경비로 멤버들을 긴장케 한다.

이때 막 출소한 듯한 모습의 낯선 남성이 다가와 "저기요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라며 '백패커즈'를 얼어붙게 한다.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출장에서는 안보현이 '셰프'로 거듭난다고 예고됐다. 딘딘과 함께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를 주로 준비했던 그가 드디어 메인 요리를 혼자 담당하게 된 것. 안보현은 "이상하다"를 반복하며 긴장감에 뚝딱거리면서도 세상 비장하게 조리에 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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