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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2기 서포터즈 휘파랑이 발대식 개최

등록 2022.08.18 1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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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공단 주요 사업 온라인 홍보활동 수행

어촌어항공단, 2기 서포터즈 휘파랑이 발대식 개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2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20명의 휘파랑이를 선발했다. 휘파랑이는 이달부터 4개월 동안 활동하며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국민들의 어촌·어항·어장·양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단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휘파랑이는 공단 사업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홍보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대국민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매달 활동비와 교통비가 제공되며, 공단은 휘파랑이 2기 활동이 마무리되는 11월 활동 수료증과 함께 우수활동자를 대상으로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는 "제2기 휘파랑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단과 국민을 연결해주는 소통 가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민과의 소통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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