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컴투스홀딩스, 킹미디어 '이터널 삼국지' 글로벌 배급 맡아

등록 2022.08.18 16:26: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삼국지 영웅들 수집과 성장, 탑 뷰 방식의 대규모 전투와 시나리오 강점

컴투스홀딩스, 킹미디어 '이터널 삼국지' 글로벌 배급 맡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있는 ‘이터널 삼국지(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터널 삼국지’는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로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이어 컴투스홀딩스와 킹미디어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이터널 삼국지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선사하고, 탑 뷰 방식의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던전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해 킹미디어 인수를 통해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개발력이 우수한 유망 개발사를 인수함으로써 안정적인 신작 라인업을 확보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