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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추사랑, 이렇게 잘 컸네…12세 사춘기 소녀(종합)

등록 202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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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KBS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KBS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로 큰 인기를 누린 추사랑과 그의 엄마 야노시호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43회에서는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뜻깊은 여름 방학을 보낸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출연해 2016년까지 약 4년간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12세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모델인 엄마를 빼닮은 우월한 기럭지로, 아기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여전한 깜찍함과 장난기가 그대로인 모습으로 어릴 적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추억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아빠 추성훈 없이 떠나는 둘만의 여행에 들뜬 사랑이와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면서 "사랑이가 그토록 그리워한 음식이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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