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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추사랑, 4년 만에 한국 방문…여전한 장꾸미

등록 2022.08.18 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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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KBS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KBS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에서는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뜻깊은 여름 방학을 보낸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출연해 2016년까지 약 4년간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사랑이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아빠 추성훈 없이 떠나는 둘만의 여행에 들뜬 사랑이와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이는 모델인 엄마를 빼닮은 우월한 기럭지로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를 뽐내던 아기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사랑이가 그토록 그리워한 음식이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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