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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양자정보기술연구원, 양자컴퓨터 관련 세미나 개최

등록 2022.08.18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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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세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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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연세대 양자정보기술연구원(원장 문경순)은 양자컴퓨터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응용 방안을 논의하는 양자컴퓨터 관련 세미나 'Inaugural Seminar Series 202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첫 번째 세미나는 '양자컴퓨터와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김재완 교수가 '양자, 나노와 디지털을 넘어 -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양자센서 소개'를 주제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박경덕 교수가 'Machine Learning in the Noisy Intermediate-Scale Quantum Era'을 주제로 강연했다.

다음 세미나는 다음 달 15일과 10월 13일, 11월 17일에 이어질 예정이며, IBM 퀀텀 연구원 백한희 박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대 페트루치오네(F. Petruccione) 교수, 연세대 물리학과 문경순 교수(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양자컴퓨터 개발 현황 및 응용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연세대 연구처, 융합과학기술원, 대학원 BK21 총괄 사업본부가 후원하며, 양자 컴퓨팅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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