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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놀란 사진에 "대충살자…강태오처럼" 댓글…왜?

등록 2022.08.19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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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강태오(이준호 역). 2022.08.19.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강태오(이준호 역). 2022.08.19.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강태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중 실수를 저질렀다.

18일 강태오는 소셜미디어에 "이준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짧은 영상도 첨부됐는데 해당 영상에서 강태오가 케이크를 세워 들어서 케이크가 아래로 빠질뻔 하자 놀라면서 잡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대충살자 케이크 세워버리는 강태오처럼"이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강태오는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으며 '조선로코 녹두전' '런온'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도 비상한 운동 신경을 보였다.

그는 18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에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섭섭하네요"라는 대사 등을 통해 '폭스' '섭섭남'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아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그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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