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왜 안 받아" 내연남 집 마당에 걸린 옷에 불 지른 50대 여
A씨는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산구 우산동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라이터를 이용, 건조대에 걸린 옷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내연 관계에 있는 또래 남성 B씨가 하루 동안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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