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차학연·변서윤·이시우, 단막극 '얼룩' 캐스팅…10월 첫 방

등록 2022.08.19 11:1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 (사진=각 소속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 (사진=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가 스릴러물로 호흡을 맞춘다.

19일 KBS 2TV 측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 TV 단막극'의 첫 작품 '얼룩'에 차학연과 변서윤, 이시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얼룩'은 유학의 기회를 얻기 위해 몰래 후배의 집에서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마주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

차학연은 극 중 지방 국립대 피아노과에 재학 중인 '공지훈'으로 분한다. 자신이 처한 불행한 환경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가난한 대학생을 그린다.

변서윤은 괄괄하고 영악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한편으로는 순진하고 여린 면을 지닌 대학생 '주시영'을 맡았다. 여기에 공지훈의 후배 '장연준' 역을 맡은 이시우까지, 세 사람의 묘한 관계가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은 한국 드라마 산업의 토대라고 평가받는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으로 매년 다채로운 소재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