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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합류 제이쓴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등록 2022.08.19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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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 2022.08.19.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 2022.08.19.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최근 똥별이를 품에 안은 방송인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나레이션에 나선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이번 주부터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제이쓴은 아내이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출산을 앞두고 '슈돌'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똥별이 출산을 앞둔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며 똥별이를 위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소유진의 똥별이 탄생 축하 인사를 받은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시작부터 똥별이 사진 자랑을 이어가 초보 아빠의 기쁨을 선보인다. 입틀막을 감추지 못하는 소유진의 환호성에 제이쓴은 사진 속 똥별이를 보며 연신 "나도 안아보고 싶어 똥별아"라며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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